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리, 길 14년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개리는 모자를 눌러쓴 채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엉덩이'라고 답했다.
길은 삭발머리를 하고 두 눈을 치켜떠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에는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이라고 적혀있다.
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당시에는 잘생겼다", "멋진 얼굴을 가졌다", "길은 날렵하게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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