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 CEO는 22일 일간지 노이에 루체르너 자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낮은 이자율과 스위스프랑 강세가 운영 실적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자본 시장 불안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건 CEO는 크레딧스위스가 자기자본 수익률을 현재 10%에서 15%로 늘릴 수 있는 지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본시장의 현 상황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크레딧스위스는 과거 힘든 시기에 늘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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