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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추석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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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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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진로는 한가위를 맞아‘일품진로’, ‘동의보감 복분자주’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병(450㎖× 2)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투명 유리병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도자기병으로 바꿔 소장가치를 더했다. 판매가격은 1세트 3만5000원이다.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증류원액을 10년간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고품격 소주다.

‘동의보감 복분자주’는 3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동의보감 복분자주’선물세트 1호는 복분자주 3병(375㎖× 3)과 미니어쳐(80㎖) 1병,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1만7000원이다. 2호는 복분자주 4병(375ml× 4)과 미니어쳐 1병(80ml)으로 이뤄져 있으며 판매가격은 2만1000원이다.

‘복분자주+매화수’ 혼합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혼합 선물세트는 동의보감 복분자주, 매화수 각 2병, 매화수 미니어쳐 1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동의보감 복분자주’ 추석 선물세트는 쇼핑백 일체형 패키지를 도입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며,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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