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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신인 남성그룹 X-5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도 더운데 구슬땀 흘리며 봉사해준 몸뚱아리 회원님들, 사랑스런 우리팬들 그리고 주변 지인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일을 오늘 거의 마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소장님 내외분들 많은 강아지들 오늘 하루만이라도 깨끗한 방에서 주무실 생각에 마음이 좋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효리는 "그리고 오늘 여자 봉사자들이 기쁘게 봉사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꽃미남 개념 아이돌그룹 X-5 고마워요. 쉬지도 않고 햇볕에 뽀얀 피부들이 빨개져서 누나 마음이 아팠어요. 응원할께요"라며 X-5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와 X-5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봉사활동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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