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보르보네제 제공] |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어떤 것이든 예쁜 것에 끌리는 사람의 마음은 물건을 살 때 디자인과 실용성 사이에서 고민하게 한다. 특히 좋은 핸드백으로 자신의 품격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여성들은 가방을 선택할 때 더욱 고심한다.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번 시즌 ‘it 백’ 어디 없을까?
■소프트함과 컬러감, 여기에 편안함까지
 |
[사진=보르보네제 ‘밀라노’] |
보르보네제에서는 ‘밀라노’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행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실용적인 크기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토트백부터 어깨에 멜 수 있는 호보나 숄더백 등 6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는 밀라노 백은 블랙과 레드 컬러로 출시된다.
■소재, 패턴 다양화로 유니크함 살려
 |
[사진=훌라 ‘아마조네’] |
훌라(FURLA)에서는 이번 시즌을 맞아 유니크함을 살린 아마조네(AMAZZONE)를 제안한다. 아마조네백은 골드 장식의 고급스러운 지퍼를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하했다.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로 변화를 주어 같은 라인 안에 서로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타조 가죽 느낌의 천연 소가죽 백으로 무게 또한 가벼워 실용도가 높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