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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사진=야쿠르트 스왈로스] |
임창용은 2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6대6으로 맞선 9회 2아웃 상황에 등판해 주니치 4번 타자 와다 가즈히로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경기는 올해부터 신설된 시작 후 3시간30분이 지나면 연장전 새 이닝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무승부로 끝났다.
허리통증으로 열흘 간 2군에 내려갔다가 전일 1군에 복귀한 임창용은 한 타자를 상태하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평균자책점은 2.27에서 2.25로 소폭 하락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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