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초경량 슬림다운 재킷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초경량 슬림다운 재킷’은 몸의 실루엣을 살린 슬림한 디자인과,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내추럴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와 초경량 고밀도 소재인 퍼텍스 원단을 사용, 샌드위치 퀼팅 구조로 설계해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보온성은 최대로 높였다. 무게 역시 140g(남성용 100호 기준)에 불과하고 필파워(fill power, 다운 팽창력)800의 뛰어난 복원력으로 부피를 최소화 할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가격은 19만원이다.
K2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초경량 슬림다운 재킷 시리즈는 겨울철 대표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다운재킷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인 것은 물론, 물량 또한 200% 늘려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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