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ISA 어워드는 유럽 19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 제품의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D7000이 수상한 분야는 ‘유러피언 어드밴스드 SLR 카메라 2011-2012‘부문이다.
이번 수상으로 니콘은 2008년 D3, 2009년 D3X, 2010년 D3S에 이어 4년 연속 EISA어워드를 수상하며 카메라 유저를 위한 최고의 브랜드라는 명성을 재확인하게 됐다.
D7000은 화상 처리 엔진 ‘엑스피드2(EXPEED2)’를 비롯해 풀(Full) 고화질(HD)급 화질로 최대 20분까지 촬영 가능한 동영상 기능, 최대 ISO 25600까지 증감이 가능한 고감도 성능, 시야율 약 100%의 뷰파인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7000은 올해에만 일본 소비자 선정 ‘당신이 선택한 베스트 카메라’, ‘TIPA 어워드 2011’,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2011’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 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