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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폭로 "커플 있다"…사실? 질투? 와전? 모임서 이미 만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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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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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호가  여자 3호와 남자 6호가 이미 사귀고 있다고 주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SBS'짝- 한번더 특집'에서는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짝이 찾지 못한 청춘 남녀 12명이 재등장해 화제몰이 중이다. 이에 여성 1호는 불현듯 애정촌을 떠나겠다며 짐을 싸는 모습을 방영됐다.

여성 1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더 이상 못 있겠다"며 "여성 3호와 남자6호는 벌써 사귀로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마음이 사라져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폭로 했다.

이에 제작진은 여성 3호와 남자6호에게 사실여부를 물었다.

여성3호는 "와전된 이야기일뿐 신경 쓰지 않는다. 이건 시기와 질투라고 볼수 있다" 주장했으며 남자 6호는 "여자 3호가 처음 나왔던 6기 방송을 보고 호감이 생겼다. 어느날 단체모임에서 여자3호를 만났고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하지만 여자3호가 대구에 살아서 따로 만나진 않고 연락만 하면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여자 3호와 남자 6호는 '짝-한번 더 특집'내 공식 커플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연인처럼 행동해 시청자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소희와 탁예은 김성혁 등이 등장해 애정촌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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