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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전원주택 공개 [사진=티캐스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서유정이 200평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8일 자정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FashionN '스위트룸 3'에서 최초 여배우 출연자 서유정이 물레방아, 그네를 갖춘 고풍스럽고 우아한 통나무집을 선보인다.
서유정은 자신의 오랜 연기 생활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에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본인의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화장실도 그녀 사진들로 가득했다.
쇼핑몰 CEO이기도 한 서유정은 고가 명품 가방부터 시상식 때 신었던 구두까지 다양한 종류의 패션 아이템을 보관하고 있다. 특히 서유정은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직접 입었던 자신의 의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재벌가 며느리 역할에 맞는 화려한 의상들로 주목 받았던 서유정은 실제 10만원 안팎 의상들로 코디한 것이라고 밝혀 저렴한 가격으로 '청담동 며느리룩'을 연출하는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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