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상품매매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H Pension’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H Pension’을 통해 HMC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퇴직연금 상품을 매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입정보와 입금·지급내역, 상품 만기 내역·운용 현황, 투자상품 매매처리와 투자비율 변경처리, 잔고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H Pension’ 서비스는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갤럭시, 옵티머스, 스카이베가, 넥서스원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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