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장기 거치로 더 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연금보험 ‘우리아이 부자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과거 사망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했던 연금보험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출시됐다.
15세 이전에 가입해 45세 이후 연금을 개시하므로 최소 30년 이상의 거치기간을 확보할 수 있어 충분한 복리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우리아이 부자연금보험’은 거치기간을 늘릴수록 복리효과가 극대화되는 연금 상품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이나 유학자금이 필요할 시 해약환급금의 50% 한도 내에서 중도 인출이 가능해 다양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자금 인출 이후 경제적 여유가 생겼을 때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0~15세 어린이로 4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을 변경할 수 있다.
10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할 시에는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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