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가을 새 학기를 맞아 9일까지 학습서를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반값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반값 등록금’이벤트는 장학금은 분야별로 차등 지급된다. 대학생 1명에게는 1학기 평균 장학금인 400만원의 절반인 200만원, 3개월에 30만원 선인 고등학교 등록금을 감안하여 고등학생(1명) 30만원, 중학생과 초등학생 각 1명에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되며, 응모자 중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예스24 포인트가 교재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예스24의 이번 반값 등록금 지급 이벤트는 기간 내 초중고 학습 교재와 대학교재는 물론, 컴퓨터와 외국어, 외서 교재 등 다양한 학습서를 구매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할인된 교재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금액별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문구용품과 문구 세트 등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예스24 최세라 도서팀장은 “새 학기를 맞아 늘어나는 등록금과 학습 참고서 구매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학습서 할인혜택과 장학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 학기 학습 의욕을 독려하고 학생과 학부모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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