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성구에 따르면 구 인구는 지난달까지 28만9647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6월(27만64명)보다 1만9583명이 증가했다.
구는 최근 조성 중인 도안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내년 5월경 마무리 되면 총 인구가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안신도시에는 연내 2884가구가 공급되고 내년 상반기에 540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특히 2014년 이전 완료 예정인 세종시의 아파트 공급 부족과 2017년 과학벨트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 효과까지 고려하면 인구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구는 예측했다.
이에 구는 온천1동과 노은2동이 내년에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행정구역을 나누기 위해 공공청사 부지를 매입하는 등 행정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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