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4일 오후 4시 58분 전남 순천시 가곡동 순천제일고교 앞 도로에서 금호산업 고속산업부 소속 고속버스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16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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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객 16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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