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 순위 한국, 서울대 42위·카이스트 90위·포스텍 98위

세계 대학 순위 1위로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꼽혔다.

영국 글러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전세계 대학순위 2011/2012'의 케임브리지대가 지난해 이어 1위를 이어나갔다.

2위에는 미국 하버드대가 올랐으며 메사추세츠공과대(MIT)와 예일대, 영국 옥스퍼드대가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대가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카이스트가 90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포스텍(포항공과대) 98위를 차지해 100위권 중 3곳이 집입했다.

300위권 내 대학을 진출 국가수는 총 38개 였다. 미국은 상위 20위권 대학중 13곳, 300위권에서 70곳을 차지 했으며 영국은 10위권 내 4개 대학진입에 성공시켰다.

아시아권은 홍콩대가 22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으며 일본 도쿄대(25위) 싱가포르 국립대(28위), 일본 교토대(32위), 홍콩 중문대(37위), 홍콩 과기대(40위)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