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7.7 얼마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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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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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안 출시 전망도 나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갤럭시탭 7.7 가격은 얼마나 할까?

삼성전자는 출시 예정 제품에 대해 어느 시기에 시장에 나오며 가격대는 어느 정도 되는지에 관해 영업비밀이라며 함구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탭 7.7의 가격은 태블릿 최초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탭 7.7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의 회심작이다. 지금까지 가장 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2에 들어간 4.3인치다.

이보다 커진 7.7인치의 디스플레이만 고려해도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

갤럭시탭 7.7은 아몰레드를 적용해 100% 자연색과 180도 시야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LCD와 같이 백라이트를 광원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체 발광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과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일반 LCD 제품보다 프리미엄 가치로 인해 10~20% 가격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ED TV가 LCD TV보다 비싼 것과 같은 이치다. 다만 LED TV는 디스플레이는 LCD TV와 같은 LCD를 쓰지만 광원을 LED로 써 이름을 그렇게 붙인 데 불과하지만 아몰레드는 자체 발광이어서 광원이 따로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선명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탭 7.7의 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는 32기가 갤럭시탭 10.1이 89만원, 이와 유사한 가격대의 아이패드와 비교해도 높다. 가격이 출시 당시보다 떨어져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탭 7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실제로 외국의 한 매체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유럽시장에 갤럭시탭 7.7이 올해 안에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최고 699유로(105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하면서 650~700유로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보도는 유럽시장에서의 가격 책정이 이미 어느정도 끝났으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7.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양산이 이미 임박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갤럭시탭 7.7이 시제품이지만 출시일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얘기다.

갤럭시탭 7.7이 독일에서 개최된 IFA 전시회에서 애플의 특허 소송에 따른 법원 명령에 따라 출품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일어났으나 이외의 지역에서는 차질 없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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