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필그림 제공] |
필그림(PILGRIM) 측은 “정려원이 가진 이미지가 필그림의 콘셉트와 잘 맞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F/W 컬렉션이 보헤미안 감성을 에스닉하게 표현한 ‘보헤미아(BOHEMIA)’와 락앤롤 느낌을 모던하게 풀어낸 ‘애티튜드(ATTITUDE) '라인, 그리고 자연의 느낌을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으로 이미지화 한 '델리킷(Delicate)'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다른 세 가지 이미지를 다양한 변신과 함께 보여줄 정려원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려원은 개봉을 앞둔 영화 ‘통증’에서 권상우와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혈우병 환자 동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