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다이소는 추석을 맞이해 상품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조리용품·주방용품·위생용품 등 200여종을 500원~3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조리용품인 △산적꽂이(500원~1000원) △스테인레스 찜기(2000원~3000원) △국물팩(1000원~2000원)△양은냄비(3000원)△전골냄비(3000원)△프라이팬(3000원) 등이 판매된다.
주방용품으로는 △원형 채반(1000~1500원) △도마(1000원~3000원) △다용도 강판채칼(1500원~2000원) △생즙강판(1000원) △주방가위(1000원) △밤 손질을 쉽게 할 수 있는 밤가위(1000원~2000원)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위생용품으로는 △매직스펀지(1000원~2000원)△주방용 세정제(1000~2000원)△아크릴 소재 등 다양한 수세미(1000원~2000원)△위생장갑(1000원~2000원)△음식을 보관을 위한 위생팩(2000원)△키친타올(1000원~3000원) 등을 선보인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명절 준비가 걱정인 주부들의 걱정을 덜고. 명절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 등으로 인한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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