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미국과 유럽의 신용및 재정위기로 수출이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내 장난감 생산 및 수출 기지인 광둥(廣東)성 산터우(汕頭)시 청하이(澄海)구 장난감 업체들이 신제품 개발, 시장 개척, 브랜드 파워 제고를 통한 난국 타개에 심혈을 쏟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하이구 장난감 업계의 해외 수출액은 2억7059만달러로 동기대비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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