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황용기 갤러리아백화점 대표는 신입사원과 자원봉사에 나섰다.
황용기 대표는 6일 대졸 신입사원 35명과 강화도 우리마을에 찾아 장애우와 송편을 빚고 시설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황 대표가 찾은‘강화도 우리마을’은 2000년 2월 성인 지체 장애인들이 자립하도록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지체 장애인은 50여명이다. 갤러이아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차례 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 임직원들은 오는 9일까지 각 지역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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