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해상구조조정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고르코벤코는 이번 회의에서 4개국 재단대책 기구 대표들이 각각 자국의 인명 수색ㆍ구조 기구 조직과 규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해의 활동 성과들을 발표한 뒤 공동 토론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국 대표들은 또 회의 기간 해상 재난 시 인명 구조와 석유 유출 등으로 인한 해상 오염 제거 등을 위한 합동 훈련 실시 계획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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