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부증권은 선진국발 악재로 불확실한 시장에서 아시아 국가들은 내수 부양에 집중하면서 아시아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도 선방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항기 연구원은 “올해 기업 실적을 보면 선진국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 실적은 악화됐으나 아시아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인프라와 건설투자 증가. 내수소비 진작 정책에 따라 아시아 지역 비중이 높은 기업은 실적 상승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저금리 기조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양호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아시아 경기에 노출도가 큰 수산중공업, 코라오홀딩스, 완리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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