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엔트리 레이저 복합기 사용자를 타깃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초소형 레이저 복합기 ‘MF301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37.2cmX28.7cm의 국내 초소형 크기인 MF3010은 인쇄· 복사·스캔 등이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제조된 초소형 레이저 복합기이다.
엔트리 복합기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이번 신제품은 편리한 디지털 복사 기능이 탑재돼 첫장 출력 속도 7.8초, 첫장 복사 속도가 12초로 빠른 점이 장점이다.
또 슬립모드시 1.4W, 평균소비전력가 0.6kwh로 에너지 효율화와 데스크탑 공간 활용이 뛰어난 심플하면서도 유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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