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슈퍼스타K 시즌3' 기념 체크카드 한정 판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가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3’시작을 기념해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는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카드와 동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11월 말까지 3333명에 한해 선착순 한정 발급될 예정이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10% 할인(월 최대 2000원), 이동통신요금 5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월 2500원 정액 할인과 함께 영화(CGV), 커피(스타벅스), 놀이공원(에버랜드/롯데월드),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VIPS), 서점(교보문고), 편의점(GS25) 할인 등 기존 'KB국민 노리 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통합할인 한도 내에서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CJ E&M과 '슈퍼스타K 시즌3' 메인 협찬사 참여 및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프로그램 PPL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슈퍼스타K 시즌3'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한정 발급 카드라는 희소·소장가치로 인해 조기 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고급헤드폰+외식상품권+영화예매권, 50만원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고급헤드폰+외식상품권+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30만원이상 5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영화예매권, 20만원이상 3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총 333명을 추첨해 Mnet.com 음원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