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최대 35% 할인한다. 할인 품목은 △제수용 사과(3입) 1만1800원 △배 1만2800원(3입) △한우1등급 국거리는 2980원(100g) △제주 참조기(美 20cm이상) 2480원 △오색 송편 960원(100g) △고사리·도라지(100g) 2180원 △오뚜기 알뜰 당면(2.4kg) 7000원 △곰표 부침가루·튀김가루 1kg을 각 2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선물세트 주문을 받는다. 접수된 세트는 전국 이마트를 통해 추석 전날인 11일까지 배송해준다.
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 1등급 국거리는 2900원(100g) △닭고기(1.3kg/1마리) 5900원 △동태전감 1000원(100g)△국내산 고사리(100g)은 2100원 △국내산 도라지 2150원(100g)에 판매한다.
또한 11일까지 전점 조리식품매장에서 나물류와 전류 등을 조리된 형태로 20~30% 할인가격에 내놓았다.
고추전·깻잎전 등 ‘한가위 전 세트(700g내외/1팩)’은 낱개 구매보다 20% 저렴한 9800원, 꼬치전 동태전으로 구성된 차례쌍 모둠전 세트(2.3kg내외 /1팩) 낱개 구매보다 30% 저렴한 2만8800원에 판매한다.
△김치전, 해물파전 등 각종 전도 1800원(1장) △동그랑땡, 녹두전 등 7개 전 1800원(100g)△ 모둠나물 6종 세트(300g내외/1팩) 1만원△
전통 송편은 980원(100g) △ 프리미엄 오색 송편(800g/1팩) 1만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14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았다. 차례용 과일을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배 3980원(1개)△사과 2980원(1개) 곶감 9980원(300g)△단감 1080원(100g)△깐밤 3980원(200g/팩)△햇밤 4980원(1kg/봉)△햇대추 3980원(300g/팩)에 판매한다.
△안심한우 산적 3380원(100g) △부세조기 5980원 △설깃산전 1만7800원(600g/팩/호주산) △생닭 4980원(대/1kg)△자숙문어 3980원(100g/국산) △순살명태 1480원(100g) △황태포 3980원(대)로 마련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 차례용품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 가계부담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고품질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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