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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명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명함에는 보도본부 사회팀 박대기라고 적혀있으며 이메일 주소 또한 자신의 이름에 걸맞게 'waiting'(기다림)이라 표기돼 있어 박대기 기자만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명함에는 지난해 온몸으로 눈을 맞으며 리포팅해 화제를 모았던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박대기 기자답다" "이름 없어도 누구 명함인지 알겠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명함" "프로정신이 느껴지는 박대기 기자,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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