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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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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7일 제14회 클로스터 쉔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호영재 이승희(14)가 제1그룹에서 1위를, 강유경(15)이 제2그룹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 그룹에서 비르투오조 특별상을 수상한 두 연주자는 각각 상금 1천 8백 유로(한화 약 270만원)를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달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청소년 음악 콩쿠르 유럽연합 소속인 본 콩쿠르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21세 이하의 젊은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나이대별로 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5세 이하는 1그룹, 16세~18세 이하의 참가자들은 2그룹, 19세~21세의 참가자들은 3그룹으로 분류된다.
2007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승희(1997년생)는 1997년생으로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음악저널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이화 경향 콩쿠르에서 3위에 오른바 있으며, 2010 주니어 메뉴인 콩쿠르에서 결선에 올랐다. 구본주, 민유경을 사사하고 있다.
강유경(1996년생)은 2004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악기은행의 수혜자로 선정되어 악기를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 금호영재콘서트, 2009 금호아시아나 신년음악회 협연, 2011 금호영재콘서트 신년음악회 등 당 재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국제 하이든 콩쿠르 현악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회룡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강유경은 구본주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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