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관계자는 7일 “이 프로듀서가 로스앤젤레스에 28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샀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의 부촌으로 꼽히는 스튜디오시티 지역에 위치한 이 저택은 대지 약 2776㎡(약 840평), 건평 약 403㎡(약 122평)로 5개의 방과 4-5개의 화장실, 실내수영장, 정원 등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듀서는 비벌리힐스 인근 명문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해온 터라 가족과 지내기 위해 집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팝 열풍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 프로듀서의 SM 개인 주식 평가액은 1천568억원에 이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