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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개소식에서 임영진 병원장(왼쪽 세 번째), 유명철 의료원장(네 번째)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심장혈관센터는 심장내과·심장외과·심장소아과·혈관외과·영상의학과 등 관련 외래 진료실과 심장혈관질환 검사실을 한 곳에 배치해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였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센터에는 흉통클리닉·혈관질환센터·부정맥클리닉·심방세동클리닉·심부전클리닉·심장영상센터 등이 설치됐다.
전문의와 전문간호사의 긴밀한 협진제계로 갖춰 환자 맞춤형 의료를 선보인다.
특히 당일 진료·검사로 심장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는 ‘원스탑 심장클리닉’을 운영한다.
중증 심혈관환자를 신속하게 진료하기 위해 병원 핫라인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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