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과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이 6일 국립극장 대회의실에서 공연예술 자료 영구보존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임연철 극장장, 최태지 예술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립극장은 지난 7월 10일 국립극단, 9월 2일에는 국립오페라단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단체들과의 MOU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극장을 비롯한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3개 단체에서 생산되는 공연예술자료를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사이트 내 공연예술디지털아카이브(http://archive.ntok.go.kr)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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