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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 |
추석을 겨냥해 개봉한‘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이 주말 예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태원 감독의 ‘가문의 영광 4’는 28.3%의 점유율로 4주간 1위 자리를 지키던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18.6%)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짐 캐리 주연의 ‘파퍼 씨네 펭귄들’이 10.1%로 3위,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통증’이 8.1%로 4위다.
차태현 주연의 ‘챔프’는 7.2%로 5위를 차지했으며 혹성탈출 시리즈의 프리퀄(전편)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7.0%로 6위다.
송강호 주연의 ‘푸른 소금’(3.9%), 조 샐다나 주연의 ‘콜롬비아나’(3.0%), 인도영화 ‘세얼간이’(2.95%), 공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2.7%)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통증’ ‘챔프’ ‘파퍼씨네 펭귄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쥴리의 육지 대모험’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 ‘북촌방향’ 등 모두 8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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