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한지공예, 생활도예, 홈패션, 서예, 동양화, 서양화 등 각종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이번에서는 중앙동 주민센터 서각교실의 작품 20점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공서, 내 집 안방 같은 편안한 청사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각계각층의 단체·개인의 작품전시 및 공연 등을 통해,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이동문화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발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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