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은 8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곳에 쌀(20㎏) 10포를 전달했다.
또 강상면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대청소를 한 뒤 추석 장봐주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앞선 7일에는 양평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다문화가정 11가구와 ‘우리는 한가족’ 나눔행사를 가진 뒤 추석선물과 점심식사를 나눴다.
같은 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추석선물세트 100상자를, 주미제과(대표 신미라)는 종합선물세트 고급전병 74상자를 각각 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평군도 해피나눔 ‘1인1계좌 갖기 운동’ 모금액 일부를 저소득층 150가구에 생계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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