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8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G-Dragon, 아이유의 음반 시기를 일부러 맞춰 새 음반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블랙아이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티아라는 기존 '롤리폴리(Roly-Poly)'의 복고콘셉을 벗고 10대, 20대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10대부터 60대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가미하여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이후에 '너 때문에 미쳐'로 파격 변신을 했듯이 이번에도 비슷한 행보로 '롤리폴리' 이후 파격변신을 할 예정이다.
이에 티아라는 "지금까지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우리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 설렌다"고 전했다.
티아라가 발매 준비 중인 미니앨범에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가 함께 참여해 '롤리폴리'를 이어 또 한번의 열풍을 몰고 올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에 성공적인 데뷔를 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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