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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추석 최고 인기선물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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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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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이 팔린 추석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인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이 11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분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맞이 우체국쇼핑 할인행사 기간(8월22일∼9월4일) 최고 인기 상품은 128만4천800세트(168억2천830만원)가 팔린 김이었다.
 
 멸치가 20만3천400세트(53억2천440만원)로 2위에 올랐고, 한과는 10만7천600세트(27억2천490만원)가 팔려 뒤를 이었다.
 
 이어 곶감(8만4천300세트)과 배(5만9천300세트), 곡물(5만4천800세트)ㆍ고등어(5만4천700세트)ㆍ민속주(4만9천700세트)ㆍ사과(4만4천200세트)ㆍ건해산물(4만3천100세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이상기후 여파에도 매출이 작년보다 증가했다”면서 “경기 회복의 청신호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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