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은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유가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익이 종전 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던 석화 시황이 9월 들어 계절적 성수기 돌입과 수급여건 개선으로 점차 안정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전망이 불투명해 수요자들은 재고 수준을 낮게 가져가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실적은 주력제품 시황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호전될 전망”이라며 “대형 석화 4사(LG화학, 호남석화,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가운데 유일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3분기 호남석유화학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7% 늘어난 4028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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