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가을 시즌을 맞아 패션 신상품들을 대거 론칭한다.
오는 17일에는 ‘트루릴리전’의 가을 겨울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트루릴리전은 독특한 디자인과 헐리웃 및 국내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스타 빌리(25만 8000원) △골드 레인보우 빌리(34만 8000원) △남성 화이트 빅티(37만 8000원) 등을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아웃도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등산복 브랜드의 신상품도 론칭한다. 14일과 17일에 판매하는 등산복 전문 브랜드 ‘콜핑’과 ‘버팔로’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지난해 매출액만 130억 원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김영택 부문장은 “가을을 맞아 대중들의 인기가 있는 브랜드 위주로 신상품을 대거 론칭하게 됐다”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알뜰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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