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진행된 웅진스타클래스 대구 남산분양 지정계약 결과, 전체 946가구 중 752가구가 계약을 마쳐 80%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특히 59㎡형 89가구와 84㎡형 등이 계약 10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높은 계약률은 실수요자 중심의 사전 마케팅 활동과 중소형 위주의 구성, 입지적 요인 등이 대구시민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일 이전부터 중소형 구성과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내세웠다”며 “예비고객 분석을 통해 실수요자 위주의 사전마케팅 활동을 벌인 것이 실제 계약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스타클래스 남산은 앞서 지난달 22일~25일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10대1, 평균 3.34대1의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문의:053-565-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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