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기태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2세 계획을 밝혔다.
기태영은 "당분간 서로의 일과 신혼생활을 즐겨야 할 것 같다"며 "내후년 2세를 갖는 것이 목표다"고 계획을 전했다.
기태영은 "유진도 그렇고 나도 바빠서 아직 신혼 재미를..."이라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신혼생활을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7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기태영은 SBS 새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한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