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에서 아기 태어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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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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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119안전센터 이종수(사진 왼쪽)과 조윤용 구급대원.<사진제공=양평소방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량에서 새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15일 경기도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께 소방서 종합상황실로 출산이 임박한 김모(30)씨가 이송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어왔다.

신고를 받은 용문119안전센터 이종수, 조윤용 구급대원은 김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이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이미 진통을 시작한 상태였으며, 이후 구급차량으로 옮겼을 때는 진통의 간격이 짧아졌다.

이상 징후를 느낀 이들은 출산이 가까운 것을 직감, 자연분만을 시도하기로 하고 침착하게 김씨의 분만을 도왔다.

진통이 얼마 지나지않아 남자 아이가 세상에 모습을 들어냈다.

이들은 산모와 아이의 호흡과 맥박 등을 체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한 뒤 곧바로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대박이(태명)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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