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뮤지컬에서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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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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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가 뮤지컬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1월 18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해 드라마에 이은 인기몰이에 나선다.

국내 최장 시즌제 드라마로 지난 9월 9일 시즌 9을 시작한 ‘막영애’는 외모도, 학력도, 그 어느 것 하나도 남들보다 잘난 것 없이 평범한 영애씨의 일상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막영애'는 연극 '극적인 하룻밤'과 '그 자식 사랑했네'의 이재준 연출과 김효진 작가, 故안현정 작가, 김경육 작곡가가 참여했다.

뮤지컬 '막영애'는 시즌 1에서 9를 오롯이 이끌어온 개그우먼 김현숙이 초연 여배우로 가장 먼저 라인업됐다.

김현숙은 “드라마와 뮤지컬의 장르적 특성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하겠다. 부담이 큰 만큼 기대도 크다. 우리나라 최초의 오피스 뮤지컬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멋지게 만들 테니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5일 열린 공개오디션에서 김현숙과 함께 더블 캐스팅 될 여주인공으로 10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발탁된 배우 박지아가 또 한명의 영애로 무대 위에 오른다.

배우 박지아는 “김현숙씨가 창조해 낸 캐릭터라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나의 영애에는 나의 삶이 반영된 캐릭터를 재창조해내고 싶다"며 "관객들이 나의 영애를 통해 큰 웃음과 위로를 함께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발레리노 열풍'을 이끈 개그맨 박성광과 뮤지컬계의 감초 임시홍이 박과장 역을 맡는다. 박성광은 “드라마를 모두 챙겨볼 정도로 영애씨의 팬이다.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을 선사해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작 드라마에서 꽃미남 신입사원으로 출연했던 최원준(원준 役)이 뮤지컬에도 같은 역할로 출연한다. 명품조연이자 최고의 실력을 가진 백주희(지원 役)와 대학로의 숨은 코믹대가 서성종(사장 役), 신예 김유영(태희 役)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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