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1 아우토스팟 어워드’ 수상

  • 다이내믹한 광고로 역동성과 기술력 전달

(왼쪽부터) 디트마 올브리히 한국타이어 독일 세일즈마케팅 상무,
 최진욱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 부사장, 한스 하머 아우토빌트
 사장.(한국타이어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미국 등 9개 국가에서 진행 중인 광고캠페인 ‘비 원 위드 잇(Be One With It)’이 ‘2011 아우토스팟 어워드(2011 AUTOSPOT Award)’ 오토모티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가 수상한 오토모티브 어워드 부문은 타이어, 오일 등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 제품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광고를 위한 상이다.

한국타이어 광고 캠페인은 타이어와 도로가 혼연일체로 달릴 때 운전자가 느끼는 짜릿한 기분을 다이내믹한 스포츠를 통해 표현했다.

조현식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한국타이어의 창의적이고 다이내믹한 광고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해외에서의 마케팅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상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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