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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가습·청정·제균·제습’ 기능 갖춘 에어워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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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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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로 4가지 기능을 동시에…친환경성·경제성 갖춰<br/>특허기술로 주 1회 청소로 오염 걱정↓ 편의성↑

▲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엘리트 AWE-25PTSH '(왼쪽)·'프리미엄 AWP-50PTPC'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까지 추가된 프리미엄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고, 깨끗한 공기를 자연 기화 방식으로 확산시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하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물을 필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수시로 물을 교체해 줄 수 있어 청결하다.

신제품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에는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이 추가됐다.

하나의 제품으로 가습기·청정기·제균기·제습기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공간 활용도도 높다.

특히 ‘원터치 4시즌 모드’로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위니아 에어워셔 엘리트’는 에어워셔 본연의 기능인 건강 가습과 자연 청정 기능에 충실한 보급형 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작은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 좋다.

‘저소음 취침 모드’작동 시 소음은 25dB 수준으로 도서관(40dB)보다 조용하다.

저전력 설계(10W/h)로 일반 가습기나 공기청정기에 비해 전기료가 최대 80% 이상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위니아 에어워셔는 수조 내부에 별도의 화학첨가제가 없는 위니아만도의 특허 기술 ‘바이오실버스톤’(BSS)이 장착돼 있어 수조 내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별도 살균액 없이 주1회 청소만으로도 오염 걱정 없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위니아 에아워셔는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필수 조건인 가습 기능과 공기 청정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개별 제품을 구입했을 때 보다 경제적이고 별도의 필터 교체 비용이 들지 않아 유지 관리비가 저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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