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오후 과천청사 긴급브리핑을 통해 "저희를 포함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가 충분히 수요예측을 못한 것을 시인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또 사전에 순환정전 조치를 공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당연히 공지해야 맞는데 아픈 부분이다"며 "30분 전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사전예고를 했을텐데 (전력)피크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서 급하게 순환정전으로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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