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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참여하는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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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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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아부다비서 개소식 개최

권도엽 국토부 장관(오른쪽 다섯 번째)이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16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해외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교통연구원 등 8개다.

해외건설수주를 지원하는 민관합동조직이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센터는 중동지역 건설·인프라 수주지원 강화를 위해 세워진 것으로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을 위한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중동 해외건설수주실적은 9월 현재 204억 달러로 전체(324억 달러) 63%의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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