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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10월 5일까지 서울 목동구장과 잠실구장·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서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응원을 펼칠 '탭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10월 5일까지 서울 목동구장·잠실구장·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서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이색적인 응원을 펼칠 '탭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을 통해 프로야구 응원에 참여할 20명의 '탭 서포터즈'를 매 경기 모집한다.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는 20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탭 서포터즈'는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에서 원하는 경기를 선택한 후 '갤럭시탭 10.1로 프로야구를 응원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신청 경기일 3일 전에 개별 통보한다.
탭 서포터즈 후기를 작성해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갤럭시탭 10.1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10.1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제품"이라며, "프로야구 관람 시에 DMB뿐 아니라 다양한 응원 애플리케이션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갤럭시탭 10.1 등 경품과 UCC 제작 기회가 주어지는 '탭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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