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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일본데뷔 첫 싱글 'A' 발매 기념 악수회 3000명 몰려 '핫'한 관심에 '여신급 미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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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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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일본데뷔 첫 싱글 'A' 발매 기념 악수회 3000명 몰려 '핫'한 관심에 '여신급 미소' 발사

▲레인보우 [사진=DSP미디어]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3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레인보우가 일본데뷔 첫 싱글앨범 'A'를 발매한 기념으로 현지 팬들과 첫 악수회를 가졌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열린 이번 악수회에 약 3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레인보우는 총 2회에 걸쳐 1500명씩 3천여 명의 팬들과 악수를 나눴다. 애초 계획보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일본 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악수회에 앞서, 20분 가량의 공연을 선보인 레인보우는 데뷔곡 'A'를 비롯해 '가십걸'과 '마하'를 열창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지난 14일 아케부쿠로에서 열린 1500명 규모의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도 20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데뷔 후 뜨거운 일본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레인보우는 지난 9월 14일 발표한 데뷔 싱글 앨범 'A(일본어 버전)' 당일자 오리콘 차트에서 역대 한국 걸그룹 데뷔 당일 데일리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17일에도 3일 연속 데일리 차트 3위를 지켰다. 또한 15일에는 일본의 인기 프로그램인 후지TV '와랏테이이토모!'에서는 예정에 없던 추가 토크 분량을 제작진의 제의로 녹화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높은 관심 속에서 일본 데뷔 프로모션 활동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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