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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기차 안에서 파격 셀카, 깊게 파인 붉은색 상의 "열차 안 사람들은 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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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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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기차 안에서 파격 셀카, 깊게 파인 붉은색 상의 "열차 안 사람들은 눈호강"

▲황정음 기차 안에서 [사진=황정음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연기자 황정음이 기차 안에서 찍은 파격적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차 안에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을 가슴이 깊게 파인 붉은 색 상의를 입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가져가며 깜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차 안에 다른 사람들 호강했겠다", "황정음 빛나는 외모", "정말 기차 안에서 파격적인 의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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