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 박재완 장관 “우리 후손들이 공짜 점심 대가 치르지 않게 할 것”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우리 후손들이 공짜 점심 대가 치르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무문별한 재정지출로 다음 세대가 부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서민생활 안정 위해 서민 물가안정 및 일자리 창출 ▲경제체질 선진화를 위해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 ▲공생발전 및 공정사회 구현 위해 일감몰아주기 과세 등 세법개정 실현 ▲후손들이 공짜점심 대가 치르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 지향 및 재정건전성 제고 ▲세계 일류 경제 위해 G20 역할을 강화 및 정책 공조를 주도 등의 주요 5가지 과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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